겨울에 가면 좋은 서울 명소 4곳
1. 서울 숲: ✔️🌳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눈이 내리면 더욱 아름다워요.
‘서울숲 따숲네 살롱’에서 겨울 감성 축제를 즐기세요~
문화예술과 따뜻한 감성이 함께하는 겨울축제 ‘서울숲 따숲네 살롱’에서
아이들과는 책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어른에게는 회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해요~
공연 및 일부 체험프로그램 사전예약〔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2. 성수동 거리: ✔️🛍️ 다양한 앤틱 가게와 카페가 모여 있는 곳이에요.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성수동은 예전에는 수제화를 비롯한 제조공장이 있던 곳으로 낡고 지저분한 공장 건물들이 있었는데, 커피집과 옷가게로 변신하면서 핫한 거리가 되었어요.
성수동 앤틱거리는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앤틱 가게, 카페가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양한 시대의 가구, 소품, 장식품 등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고, 독특한 분위기, 그리고 전문성이 돋보이는 가게들이 많아요.
3. 서울로 7017: ✔️🚶♀️🌉 예전 철교를 개조한 산책로로, 겨울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어요.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동1가, 중림동, 봉래동2가, 남대문로5가, 남창동 일대에 걸쳐 있는 공원. 노후한 옛 서울역의 고가차도를 개·보수하여 만들어졌다. 서울로는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길과 서울로 향하는 길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7017의 '70'은 서울역 고가가 만들어진 1970년을, '17'은 공원화 사업이 완료될 2017년과 17개의 사람길, 고가차도의 높이인 17m의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다. (나무위키 참고)
4. 북촌마을: ✔️🏘️ 한국 전통 가옥들이 있는 예쁜 마을이에요. 겨울에는 눈이 내리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북촌 마을은 한국의 전통적인 한옥 건축물과 아름다운 골목길이 어우러진 곳으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 내의 한옥 밀집지역을 칭한다. 이곳은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북촌 한옥마을은 조선시대의 풍경과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제공한다. 한옥 건물과 돌담, 국수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골목길은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전통적인 한국 가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북촌 한옥마을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전통적인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해 직접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옥 카페와 전통 찻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북촌 한옥마을은 또한 주변에 유명한 관광 명소들과도 가까워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등과 인접해 있어 한국의 전통 문화를 한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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